오늘도 참쥐치!!

요즈음 물때도 그렇고 입질 들어오는 시간대도 그렇고 낚시방 문 여는 시간도 감안해서 천천히 출발한다.

 

그런데, 기름을 넣어러 싼 곳을 찾아 간다고 간게 아뿔사!

 

분명 간판엔 1,568원인데 기름을 넣다보니 가격이 점정 더 에스컬레이트 되고있다!   뭐지?

 

영수증을 보니 고급휘발유(3) 이라 표시되어있고 1,774원/l

 

아무리 생각해도 속은거 같아 전화를 해보니 SELE라 그런지 전화도 안받는다?!

 

나 태어나 이런 경우 처음 당해본다.   무려 청개비 한통이 날라가 버렸다.

 

근데 돈이 문제가 아니고 속은게 억수로 분하다.

 

공정거래  신고를 할려도 그렇고 인터넷에 상호 공개하면 또 법적으로..?!    이런 사기꾼새끼!

 

정자 접어들기 전 삼거리 우측에 있는 주유소다.

 

 

도착하니 형님은 벌써 담궈놓고 있다.

 

예보데로 북풍이다.    몰색도 좀 흐리고,..     입질도 없다가 보리멸 1마리

 

한참후 내가 1빠로 손바닥 참쥐치 1수

 

또 한참후 또 손바닥 참쥐치 1수 

 

사공행님 3대 친거중 1대 입질 1수

 

2대 친 우리형님은 엿재이

 

나중에 씨알급 또 1수 추가,..     한수도 못한 형님 흥미를 잃고 철수할려고 해서 바로 형님 주니 사공행님도 형한테 1수

 

이후 중들물 좀 지나자 입질도 없었는데 씨알급 1수 추가.

 

나는 4수, 사공행님 3수, 형님 엿재이 ㅋ

 

미련없이 철수..ㅋㅋ

 

하여튼 풍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