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 몇일 전부터 세진에 동출하여 놀다 오기로 약속해놓고 영감씨 무슨 심사로 손장군 못오게 하고,..
05:20 문수구장 만남의 광장에서 만나 영감씨 싣고 출발,.. 중간에 ok 들러 청개비 한통 사고 세진으로..
세진 정면은 오전엔 햍빛 땜에 잘 안보이는데 기어이 일찍 가자고 해서 하는 수 없이,..ㅜ
역시나 햇빛 땜에 아무것도 안보인다.. 영감씨 자리돔에 완전 꽂혀버려...ㅜㅜㅜ
나는 요즈음 냉동꽁치 구하기가 힘이 들어 성대.갈치미끼 메가리 잡으려 해봤는데 이거뭐 온바다에 자리돔인 듯!
챔질은 안되고,..
그런데, 참쥐치가 나온다!!! 자리돔만 아니면 좀 잡겠던데... 그리고, 뽁뽁뽁
쥐치가 정자에도 나오겠는데...?!
나중에 대물 망상어(감시이 인줄 알았슴), 뽈락...
11:00 까지 하고 시마이... 접고 나온다..
내일 새벽은 신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