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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釣果

그곳 완전 초대박

 

조금이다..    갈낚은 조금이 상관이 없으므로 Go~!

 

판대기 좋은, 나혼자 독무대인줄 알았는데 밑에 젊은 친구가 루어를 집어등 켜고 하고있다..

그래도 내가 뒤에 간거라 인사차 '안녕하세요..저는 이쪽으로 던질겁니다' 말을 건내니 아예 대꾸 조차 없다.

엄청 까칠하네!       근데 일반루어로 들이대는데 그 친구는 아예 한수도 못한다..

나는 일타일피다..   7gr 던질찌..   뺀치 사부님채비    시중 판매 캐스팅볼 채비도 옆에 두고 했는데 아무리 비교해도

사부님 채비 보다 모든 면에서 못따라온다.

 

 

Bate Fish 

 

맞은 편 선상

 

반쿨러쯤 채웠을 때 3지급이 올라오다 갯바위 위에 똑 떨어져 주우러 내려가기가 상그러워

아래에 있는 그 친구 보고 '좀 던져달라'"내려와서 가져가란다."

 

하기사 못잡아 열받아 있는데 줏어달라니 심정은 이해가 되는데 근본이 못되먹었다!   저러니 못잡지..ㅋㅋ

 

결국 중간에 21:30쯤 시마이 하고 철수하네!ㅎ   빈손으로..ㅎ    아니 낮에 잡은 삼치 3마리 다듬어..

 

 

찌바리를 잠시 들이대 봤는데 루어는 퍽퍽해도 아예 입질이 없다!?     그 참 희얀하네..?!

 

오늘 던질찌 총 6개 망실 되었다..     1개는 급히 채비 하느라 옳게 안묶어서 캐스팅 하는데 우주발사..ㅜ

 

나머진 전부 갈치가 끊어먹었다..    역시나 루어채비가 채비 하기엔 빠르다..!    특히나 내채비는 더욱 간편하다!

 

 

밤12시15분에 루어도 잘 안되기에 갈 길도 멀고 접는다..    몰라 집에 돌아갈 맘이 급했는지도..?

 

철수길에 쿨러가 무거워 죽는줄 알았다!

 

삼대구년만에 다라이띠기!

90%가 2.8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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