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형님과 손장군님 우리 아지트에 출조,... 중박을 쳤다고 새벽에 회 먹으러 오라고 전화가 왔다.
두뷴이 15수를 했단다.
오늘은 못가고, 그 시간부터 성대채비를 위해 장비 점검에 들어갔는데 전부 녹이 썰어 재정비 하는데 3시간이나 걸려 겨우 완료했다!
하지만 아직 꽁치미끼 냉동꽁치와 루어용 정지그 3/8oz를 구하지 못했다.
갑자기 준비를 할려니 뭐가 어디에 들어있는지 한참 해매다 겨우겨우 찾아 조금전 완료했다...ㅎ
작년에 천마님으로부터 얻은 10gr짜리 지그를 찾는데 한참을 해매다 짐을 다 쏟아붔고는 겨우 찾았다.. 눈도 안보이고,..ㅜ
간만에 하니 채비도 햇갈리고,...ㅋ
갈치채비를 분리해서 보관하다보니 뭐가 어디에 쳐박혀 있는지 1년이 지나니 가물가물!
평소 정리정돈을 확실히 하는데도 이러니 신경 안쓰면 얼마나 햇갈릴까?!
내일은 04:00에 출조하여 손맛을 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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