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6일 오후 12:02

쥐치가 참 많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논산 교율구 오늘 잠시 시간 내어 짬낚 하고 왔습니다..
12:30~ 컴교육이라 정신이 없네요..
일찍 갔어야 되는데 부낚 댓글에 잠시 붙들리다 시간이 늦었네요..
청개비 한통+ 집어제 1봉 + 빵가루 1봉 준비하여 세진으로 고우..



물색 좋고, 방금이라도 벵에기 막 나와줄 것 같은 느낌!
첫 밑밥에 쥐치가 수면까지 뜹니다..
씨알이 좋습니다!
야! 오늘 대박이다.. 생각하고 던지는데 잘 올라오네요..
그런데, 조금후 돌돔 치어가 완전 덮어버립니다!
그때부터 이방법 저방법 써봐도 감당이 안됩니다!
그런데, 바로 발밑에서 나오니 릴대가 너무 거추장스럽습니다!
막대를 갖고올걸...!
바늘을 아무리 작은 걸로 바꿔도 대책이 없네요!
들어가면 돌돔치어 아니면, 미끼가 없습니다!
우리 용연팀 한석씨와 영호씨가 왔네요..

컴교육일이라 미련없이 철수합니다..
밑밥이 반이 남았네요..
7수 현장에서 장만하여 집으로 옵니다..

고기 정말 맛있네요!
이젠 새벽에 가야겠습니다!

한가지 울산정보 드립니다!
정일수로에 벵에 씨알급이 바글바글 한고,
용연 화력 전어포인트엔 정어가 바글바글 한답니다..
오늘 실시간 연락 받은 사항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