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께 호출 당해 그곳으로..ㅋ

오늘은 물 제일 안가는 1물이라 새벽운동하고 집에서 쉬는데 형님으로부터 전화..

방금 미키마우스 1수 했는데 나오란다.

 

급히 손장군님께 연락 드리고 출동..

 

현장 도착하니 다른건 다 괜찮은데 물색이 황토색이 아니고 적조다.   수온은 21.5도 인데...?!

 

 

1물 인데도 물이 엄청 간다.

 

한참후 내가 씨알급으로 1수 한다.

 

형님은 총3마리 해두고 있고, 사공행님은 꽝이다.ㅋ

 

속조류가 휘감는지 봉돌 아래 2호목줄은 계속 휘감긴다.    역시 3호라야..

 

 

점심참후  내가 연짱으로 2수..   손장군님 입질 없이 당기니 한마리.. 

그런데, 번개와 천둥소리, 비가 좀 오길래 철수한다.    위험한 짓은 안해야..!

 

 

만경님 문자 와서 섭자리에 전갱이 잡으러 오란다.

 

집에 와서 날씨예보를 보니 아무래도 오늘은 안되겠고 내일은 무조건 섭자리 가야겠다.

 

 

 

집에서 추가로 점심참에 보텐다

쥐치 2수로 점심참회.

 

내일은 새벽에 쥐치 출조 했다가 저녁에 용호3동 이기대 전갱이 치러가야겠다!       딱1시간 걸리네!

 

 

오늘의 총조과 ; 나 3수, 형님 3수, 손장군님 1수, 사공행님 1수...   결과적으로 오늘은 겨우 '전부 엿재이 면한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