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성대는 가고, 다시 쥐 잡으러..ㅋㅋ 6월에 알 품은 쥐치 조금 나왔는데 이미 산란하고 다 사라진건가?! 조건은 아주 좋은데도 입질 한번 없고, 거꾸로 성대가 쥐치채비에 올라온다?! 이미 Out of Season 인가?! 막막해 지네요! 더보기
시원한 여름바다 더보기
시원한 여름바다 더보기
최고의 호조건 더보기
제2의 냉수대 냉수대 어종이지만 수온이 너무 떨어져 해무가 심하게 끼이니 입질이 시원찮고 잘 안되면서 파래만 잔뜩..ㅎ 미역국 끌일 만큼은 잡았네.. 앞으로는 쿨러를 가볍고 작은 걸로 다시 교체해야겠다. 더보기
국꺼리 장만次 05:00~ 약1시간 동안 입질 없다. 배쌤은 소문 듣고 신명으로 갔다나.. 조금 후 형님과 안프로, 손장군 등장,..바로 배쌤 신명 안된다고 다시 정자로 넘어오고,.. 겨우 1시간쯤 지난후부터 1~2마리 낚이기 시작했으나 거의 30분에 1마리 수준. 수온은 16.7도까지 떨어지고,.. 아무리 생각해도 개체수가 줄어든 탓도 있겠지만 아무리 냉수대 어종 이라지만 어느 고기든 전날 보다 0.1도라도 올라야 입질을 잘 하는거 같다!!! 온사방 해무 가득,.. 파출소 박소장도 오셨네.. 오늘도 어제처럼 가물에 콩나듯이...ㅎ 단포로 겨우 15수 정도 했나보다..ㅎ 내일은 15:00 ~ 오후바리 17:50 전까지 신명 초입으로 가서 해야겠다. 더보기
수중전 각오 해무가 가득한데도 이상하게 잘 안됨 20여수 더보기
급작출조(나올때 가라!) 라면 한추바리 초지급으로 10:30에 때우고 바로 정자로 날라가 아래쪽에 자리잡고 11:20 ~ 시작, 바람(남남풍)이 제법 부는데 파도는 없고 해안은 두레박 물뜨기 좋게 멋지다. 완전 땀으로 뒤범벅인데 두마리 물고늘어지니 감기지가 않는다. 거의가 쌍다래끼로 올라온다. 오늘 반창회 모임 때문에 일찍 철수해야해서 맘이 그리 편치가 않다. 형님과 손장군 오시고 회한점 하고 쿨러가 거의 찼길래 15:00경 철수한다. 만조(15:12)가 되니 입질이 사라진다. 이 물량은 몽창 이웃나눔 들어감. 내일부터 국거리를 준비 때문에 연이틀 출조를 해야해서 내일 일기예보를 참조해서 오전 or 오후출조를 결정해야겠다. 내일 비가 조금 온다니 아마도 종일 대박조황 예상되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