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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더보기
울산 궁거랑 벚꽃축제 유튜브 방문해 주세요~! 엄지척!!^^ 더보기
계절은 어김없이 찾아오고.. 지난번 시즌이 됐다싶어 두어번 가봤는데 잘 안되어 아직인가 싶다가 오늘 07:30경 만조에 날물 시작이라 어쨌던 가보자 하고 미끼 크릴 한주먹 꺼내어 고우 한다. 남서풍이 제법 부는 상황에 물색이 검어 가능성을 점쳐보고 수온도 조금 올라가 기대를 하며 담그니 입질은 잘 하는데 기똥차게 미끼만 빼먹는다. 벌써 몇번째인가?! 그러다 회맛 직이는 놀래기가 올라온다. 한구멍에 제법 있다. 씨알급 돌뽈락이 연짱으로 올라오고,.. 그러다 큰 입질에 목줄을 댕강하는 녀석도 있고(도대체 뭘까?), 큰 입질에 너무 새개 당기다 밑걸림 생겨 결국 터자묵고.. 시간이 지나니 뽈이 올라온다. 3시간쯤 하다가 중날물 지나 10:30에 철수한다. 올 구뭉치기 마수했네!ㅋㅋ 역시 계절은 못속여! 내일 또 고우! 더보기
엄청 센 바람에.. 천마님 부산에서 12:00 출발하신다기에 급하게 점심 한추바리 때우고 12:40경 출발... 세진 정면으로 꾼들 대부분 거총자세로 열중쉬어 중 꽁치 안되나?? 도착하니 천마님 10여수 해놓으시고,.. 그때부터 고우 온바다에 학공자.. 근데 씨알이 어제보다 잘아졌네! 바람이 북서풍 예보 였는데 이건뭐 완전 태.돌풍!! 이러니 챔질후 달려나오다 떨어진 넘들 20여수 13:20~15:20까지 하다가 철수 32수 했네요..ㅎ 더보기
학공자 많아도 잡는 사람만.. 이원희씨 동출 전화 와서 이른 점심후 세진으로.. 연휴라 사람 많은데 잡는 사람이 별로 안보이고,.. 바람은 북풍이 엄청 불고,.. 담궈보니 학공 많다! 사람들 잘 안되니 애꿎은 밉밥만 갖다 붓고,.. 11:30 ~ 원희씨 10마리 하고 먼저 철수 나는 ~14:30까지 하고 철수,.. 엄청 잡았네요..ㅎ 더보기
또 간만에 학공자 만나러...! 대충 바쁜거 마무리 좀 하고, 마침 학공자 소식도 들리고 해서 기장으로 갈까? 세진으로 갈까? 김밥을 사서 갈까? 이른 라면 한그릇으로 걸쳐 때우고 갈까? 하다가 에이 10:30 라면 한그릇 뻐떡 하고 세진으로... 이시간이면 중들물 전에 담글 수 있겠다는 계산하에 도착하니 ㄱ자 코너에 차가 집중되어 있고 이미 태양은 좀 기우렀으니 볼채비엔 정면이 낮고 사람도 없고 정면으로 근데 몇사람 띄엄띄엄 있는데 바다는 조용하고 올리는 사람은 없고 뭔가 세하다?! 확실한 기장으로 갈껄 하다가 이왕 온김에 한번 담궈나 보자하고 시작... 다 썩어가는 2주 지난 미끼 물 줄줄 흐르고 냄새 지독한거 겨우 끼워 밉밥 한주걱에 띄우니 어! 찌가 사라지고 안보인다!? 뭣이 늙으니 눈이 말을 안들으니 맞나?! ㅎ 당겨보니 붙어.. 더보기
3년만의 金학공자님 3대9년만에 천마님 연락 받고 이미 시간이 어중간해 이른 점심 라면 한추바리로 해결하고 대변으로.. 완전히 변해버렸네! ttp 12:30경 부터 시작 볼펜을 넘었지만 매직까진 아니고,.. 그래도 이게 어딘가?! 3년만에....밑밥도 필요가 없고,.. 나중에 천마님 오시고,.. 천마님을 뒤로하고 16:50경 철수 삼대구년만에 먹어보니 죽이네!!! 더보기
심심풀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