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후 뻘물인 상태에서도 연이틀 초대박을 터트렸다는 신항만에 3일째날은 드디어 출조를 한다.
천마님 동출..
이틀전만 하더라도 인당 3~40여수씩 했다는데 3일째 내가 출조한 날엔 고기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입질은 초저녁부터 들어왔는데 낚기도 힘들고 입질도 너무 뜸하다. 물은 잘 가고, 물때는 최악이다!
수심을 낮추면 입질이 없고 깊히 주면 입질흔적도 없는데 물고있고,..?!
이렇게 잡은 것이 내가 3지급 3마리, 천마님이 1마리.. 이해가 안된다?!
당초 날밤을 까기로 하고 들어갔는데 도저히 입질이 없어 01:00경 철수를 했는데 9수를 했네!
다 다듬고 잠을 잘 자기위해 풀치 1마리 썰어 한꼬뿌한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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