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당월쪽 포인트로 가본다.
기존 벵에포인트엔 사람 바글바글,.. 당월쪽은 아무도 없지만 일부러 구뭉치기도 할 겸 편하게 할려고 아예 멀리 들어가 수중여 살펴보고 자리 잡고 먼저 구뭉치기 넣어놓고 벵에 칠 준비 마치고,..
사실 벵에를 완벽히 칠려면 원줄 부터 바꿔야 하는데 완전한 결심이 아닌지 그냥 한다.
물날이 조용하니 물이 너무 맑고 물밑이 훤히 다 보인다. 이러면 구뭉치기고 벵에고 다 안되는데..!
몇번 해보니 망시이만 주구장창..
요행히 구뭉치기에서 놀래기가 한마리 물어준다. 아쉽지만 점심참 확보..ㅋ
이후 찌바리에선 밑걸림으로 채비 다 터지고 찌 건지고..
채비 다시 하는데 목줄이 없다..ㅎ 이는 벵에치기에 대한 결심이 확실히 안섰다는 얘기!
할 수 도 안할 수 도 참 어중간하네!
결국 철수하면서 ok 가서 원줄과 필요소품을 산다!
빨리 물날이 북동으로 바뀌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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