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바다에 꾼들은 많은데 전부 벵에를 노리는 듯 한데 고기라고는 망선생 뿐이다!
있는 폼 없는 폼 다 잡아도 헛빵인 친구도 보이고,.. 이친구는 밑밥은 벵에인데 낚시는 감시이낚시 하듯 엄청 원거리에 ...?!
결국 한두마리라도 손맛 볼려면 아카시아꽃 피고 약한 북동풍이 불어야 고기 구경이라도 하겠다!
오늘은 구뭉치기도 입질 한번 안들어와 일찍 마음 비우고 철수하여 마른 멸치로 맥주 한잔 했다!ㅋ
남서풍이 계속 불어 성대소식을 찾아봤지만 작년엔 5/3 ~ 쏟아졌는데 올해는 콧빼기도 안보인다.
5/19일이 되어야 보일 듯..!
안쓰는 루어대는 접은길이가 길어서 갖고다니기 상그럽지만 앞으로는 구뭉치기대로 이용해야겠다! 용도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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