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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쥐치 유튜브 어디선가 '비오는 날 활성도가 완전 죽인다'는 걸 봤기에 08:00 부터는 비가 거의 안온다는 예보에 푹 못잔 잠을 억지로 견디며 강동으로.. 비가 제법 오고 형님도 출조.. 내채비에 엄청난 녀석이 오늘도 일용할 양식으로 자리매김을 해주시네..ㅋ 감쏴! 조금후 추가로 또 1마리 형님은 오늘도 완벽한 엿재이!..ㅋㅋ 더이상 재미가 없는지 먼저 철수한단다. 입질이 없는 가운데 끄시바리 도중 확 가져가는 입질을 한번 받았는데 올려보니 낚시가 뿌러졌네.. 앞으로 챔질 살살.. 오늘 입질이 없는건 비가 온 관계로 흑탕물이 온바다를.. 더이상 입질이 없어 10:00경 나도 철수.. 맛 좋습니다! 장마비가 계속 되는 바람에 일요일이나 되서야 낚시를 할 만 하겠다. 더보기
수온은 떨어져도 쥐치는.. 대동낚시 문여는 시간에 맞춰 출발한다. 05:00 정각에 도착했는데 문을 열지않는다. 하는 수 없이 전화를 한다. 그런데, 안받는다?! 두번째 전화를 받길래 얼른 미끼를 사서 포인트에 들어가니 멤버들 기다리고 있다. 1빠로 내가 쥐치 시작.. 손장군님도.. 그런데, 오늘은 수온이 16.9도까지 떨어져서 그런지 쥐치는 잘 안물고 보리멸이 계속 올라온디. 결국 형님과 사공행님은 오늘 완벽한 엿재이가 되어버린다.ㅎ 쥐치는 아무나 잡나?!ㅋㅋ 비온뒤 흐리다고 하더니 햇빛이 쨍쨍.. 08:00까지 하기로 하다 08:00에 전원 철수한다. 쥐치 내가 잡은거 공출 1마리, 형님 4수 드리고, 나는 보리멸과 쥐치 1마리 가져온다. 내일은 당초 예보 보다 날씨가 또 별로로 바뀌었다.. 나의 쥐치채비는 연구결과 이젠 완벽.. 더보기
참쥐치 죽입니다! 05:00에 낚시점 문 연다기에 여기에 맞줘 느즈막하게 출발하여 대동낚시에 가니 문을 안연다..ㅜ 이때 딱 가면 쥐치 첫출근과 딱 마딱뜨리는데.. 좀 있다보니 형님이 미끼 사러 나온다. 낚시점 상황 설명하고 다시 가서 전화로 깨운다.. 남풍이 엄청 세게 부는데 던져넣으니 나오기 시작한다. 바람에 폰 든 손이 흔들려 동영상이 이상하다. 제법 잡아 아침참 하고 다시 시작하는데 입질이 약고 겨우 겨우 입질한다. 남풍으로 바뀌자 너무 더워 할 수가 없어 08:00에 철수한다. 후덥지근! 점심참으로 아래꺼 썰어먹고 저녘용으로 2마리쯤 먹을 예정이다. 내일은 아주 호조건 일걸로 예상된다! 삼각도래와 학공치바늘을 채용한 내채비에 신뢰가 확실히 간다. 홇치지 않는다! 더보기
쥐치 활성도가 떨어짐 어제의 활성도를 생각하고 대박꿈에 젖어 담궈봤지만 활성도가 많이 떨어짐 오늘은 내가 4수, 형님이 4수, 손장군님 완벽한 엿재이!ㅋㅋ 북서풍에 파도 잔잔했는데 어제 보다 못함.. 회는 실컷 먹었고 05:00경 철수 내일은 남풍이 세게 분다고 예보되어 있는데 일단 좀더 아래 수심 깊은 곳으로 이동하여 포인트 탐색키로.. 더보기
참쥐치 본시즌 도래! 어제 오후까지 모니터링 해본 바다상황은 너무 험해 전멤버들 오늘하루 쉬기로 하고 새벽운동을 나갔는데 운동중 형님으로부터 전화가.. 바다상황 괜찮고 쥐치 한수 했다고 나오란다. 원래 오늘 오후물때에 맞춰 세진에 전갱이 치러 갈려고 했었던 중.. 급히 손장군님께 연락하여 좀 늦게 출발한다. 도착하니 형님이 씨알급으로 5수나 해놨고 우리가 도착하니 입질이 없단다..ㅎ 원래 바다는 이런거.. 간조가 시작된지 벌써 한참 지나고 물이 많이 빠진 상태에서 형님 잡아놓은 고기로 회를 뜨 늦은 조참을 한다. 조참후 한마리씩 걸려나온다. 그런데, 동네청년들이 수상뽀든가 뭘로 자꾸 낚시 던져놓은 앞에 일부러 와서 의도적으로 해방을 놓는다. 구름이 많아 오늘은 11시 까지 하기로 하고 쉬엄쉬엄 하면서 채비에 대한 고찰을 끝없.. 더보기
재미가 솔솔..푸짐한 조참! 멤버들 바다조건 사전 모니터링후 정자를 집결지로 정하고 일찍 잠에 들었는데 너무 일찍 눈이 뜨져 안되는 줄 알면서도 01:45에 출발하여 담궈둔다. 수온이 19.1도라 성대는 기대를 못하더라도 혹 짱어라도 한마리 물어줄까 일찍 갔는데 입질이라곤 없다. 03:00가 넘어가는데도 멤버들은 나타나지 않고.. 04:00가 좀 넘어 두분 오신다. 신명에 가서 한번 담궈보고 오신단다..ㅋ 입질도 없고 이젠 일출때쯤 쥐치를 기대할 수 밖에 없다. 형님이 일빠로 쥐치 한수.. 2빠로 손장군님이 한수.. 나중에 한수 더 추가.. 오늘의 장원! 결국 나도 한수 추가하여 총4수.. 파도는 점점더 세어지고 진폭은 커지고... 철수전 파도에 밀려나온 양식 강도다리 1마리 점심참으로 챙겨옴. 이제 물날이 조용해지는 목요일을 기대.. 더보기
오늘도 일용할 양식을...! 북동풍이 아주 약하게... 바다상황은 조용하단다.. 고우! 오도리에 도착하고보니 멤버들 전 펴고있네.. 03:00 초들물 시작에 첫캐스팅.. 물은 다 빠진 상태이지만 오늘은 형님이 조과가 좋다.. 오늘 같은 경우 물때도 아니고 장타도 아니고 수온도 아니고 도대체 뭔지를 모르겠다!??? 다만 이시즌엔 씨알이 크다는거다! 죽성도 그렇고.. 오늘도 일용할 양식은 주시고,.. 푸짐한 한상! 내일부터 비도 오고 한며칠 낚시를 못하게 생겼다. 그런데, 토요일은 호조건이네!!!ㅎ 기대된다! 철수를 할려고 채비 거두는데 천마님 출근전에 현장 방문해 주시고,..감쏴!!!^^* 더보기
신명 간만에 씨알급으로 건배! 멤버들 확실한 약속이 없어 나중에 합류키로 하고 혼자 신명으로 일찍 나선다. 정확히 02:50에 첫캐스팅.. 보름사리 휘영청 밝은 달과 캐미불빛과 야경이 조화롭디! 던지고 15분여 지나고 첫입질 씨알이 엄청나다. 연짱으로 또 1수.. 그런데, 씨알이 커서 잘 안올라온다. 바로 형님께 전화.. 신명으로 오시라 연락한다. 관성에서 게 잡던 사공행님도 합류하시고.. 쥐치는 수온이 떨어져 안된다. 내일은 동풍이지만 약해서 또 이곳으로 집합키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