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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구뭉!~ㅋ 어제 성대 꽝치고! 짜드리 할 것도 없고하여 완전 날물이지만 북서풍에 오전바리 하러 고우! [뒤집힌 배는 아직도 있고, 무언가 작업중] 기름띠가 조금 남아있지만 거의 방제가 된거 같아 오늘은 도라무깡포인트로 진입한다. 완전 날물이었지만 뭔가 입질을 하고 올라온다. 확실히 물때와.. 더보기
성대 첫검문하러.. 요놈들이 가끔 한번씩 설친다는 얘기도 들리고 멸치사진도 올라오고 해서 잠시 검문 좀 하고왔습니다. 당초 봉길을못표로 삼았지만 거기까지 가기싫어 정자에서 03:30~04:45까지 담궈봤는데 너울과 파도가 심하긴 했지만 생명체라곤 없는지 입질 한번 못받고 바로 철수했습니다! 꾼들 역시.. 더보기
짬 구뭉치기 치기 그냥 기대없이 날물인 오전에 구뭉치기 갑니다. 오늘은 도라무깡포인트를 목표로 올라서니 배는 아직 뒤집혀있고 방제작업은 계속되고 있어 낚시를 할 수 없어 당월쪽 포인트로 갑니다. 한번도 안쑤신 포인트 다 드덤어봤지만 물밑이 너무 훤해 고기라고는 입질이 없어 결국 포기하고 .. 더보기
구뭉치기 짬낚과 최종 결론 오늘 구뭉치기 최종결론(포인트, 채비)을 위해 세진으로 구뭉치기를 간다. 도착하니 너울이 좀 있고, 비가 온 탓인지 물색도 우유빛 비스무리한데,.. 오늘은 도라무깡포인트로 그냥 잡으면 잡고 못잡으면 못잡고 편한 맘으로 들어갈려고 올라서니 어! 뭣이 이상한 광경이 펼쳐져있다. 세.. 더보기
비도 오고..ㅋ 甲이 찾아 삼만리.! 오늘은 지난번 형님이 농수수산물시장에 갑오징어이가 억수로 싸다고해서 아침일찍 비도 오는데 형님 좋아하는 농수산물시장으로 고우! 경매가 거의 끝나는 시점인 듯 한데 낙찰본 상인을 따라가 갑오징어값을 물어보니 형님이 얘기한 것과는 달리 주먹만한거 1마리 만원 이란다! 거의 .. 더보기
조건이 나름 괜찮아 벵에 치러..! 오늘 12물, 북서풍, 수온도 나름 좀 오르고,.. ok에 들러 '홍게비는 역시 없겠지?'하니 없단다. 청개비를 한통 사서 세진으로.. 08:00 부터 담그고 오늘은 12:00경 만조.. 밑밥 뿌려보니 생명체라곤 없다. 겨울같은 느낌도 살짝 들고.. 열심히 정말 열심히 해봤지만 꼴복과 물망시이 뿐이고,.. 10:30.. 더보기
또 벵에 치러.. 드디어 오늘부터 오전물때에 아카시아꽃도 피고 단지 바람만 남서풍인데 잔잔하고 수온도 좀 오르고해서 ok 들러 빵가리 두봉에 집어제 1봉, "역시 홍개비 없겠지?" 물으니 아예 없단다. 홍개비 산란철이라. 하는 수 없이 나의 냉장고로 가 크릴로 .. 올려도 내려도 목줄찌를 달아도 크릴은.. 더보기
짬낚 오늘 오전 종교행사후 오후시간 외바늘 구뭉치기 하러 세진으로 고우.. 당월사이드로 갔는데 온천지 벵에꾼들이다. 아무리 봐도 바람이 아닌데 전부 죽자사자 열심히들 하고있는데 낚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아에 일찌감치 멀리 들어가 첫구뭉에 쑤시니 대물 망시이가 연짱으로.. 방생,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