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겨우 엿재이 면한 날..ㅋ □ 출 조 일 : '20. 05. 31 새벽 □ 출 조 지 : 양남면 그곳 □ 출조 인원 : 깨돔外 멤버 2명 □ 물 때 : 1물 □ 바다 상황 : 북서풍 거의 안불고 전 동풍영향인지 물색 탁함 □ 채 비 : 1호대, 20호, 자작채비 + 염장꽁치 □ 조황 요약 : 2마리/人.單~雙포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일요일,.. 계획변경에다 잠이 일찍 깨어진데다 휴일 주차가 걱정이 되어 엄청 이른 01:15경 집을 나선다. 현장에 도착하니 완전 엄청난 차량 + 텐트촌 이다. 야~! 어디다 파킹하지?! 겨우 주차하고 들어가니 우리멤버들은 아직 도착을 안했다. 단포 세팅마치고 캐스팅을 하고나니 멤버들 도착.. 근데 아무리 기다려도 입질이 없다!? 멤버들도 마찬가지 한참후 손장군님이 엄청난 대물달갱이를 낚는다. 이후 다.. 더보기
오늘도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ㅋ 오늘은 14물 04:40 간조 이에 맞춰 아주 천천히 나서본다. 성대도 물때 영향이 있을까 분석次 - 몇년을 해도 결론이 안난다! 도착하니 멤버들 언제부터 했는지 열낚중 조과는 간조시간이었는데 2~3마리/인.쌍~3쌍포 바로 투척 던지자 마자 입질 들어오는데 이후 별로.. BMNT 부터 Sunrise 까지가 Feeding Time 이후 거의 입질 없다가 원줄 홇진 부분 확인할려고 살살 감아들이는데 덜커덩 입질 -> 씨알도 엄청난 녀석이 10m 거리에서 물고 올라온다. 연짱으로 몇마리ㅎ 오늘 낚시시간대의 수온 ; 16.8 ~ 16.5도씨 오늘 멤버들 조과를 분석해보니 장타 친 멤버들은 몇마리 못하고 단타 친 사람은 조과가 2배수! 이제 앞으로 붙는다는 얘기 [깨돔 1인 조과 - 아침참에 1마리 공출 - 총7.. 더보기
오늘은 먹을만큼 어제 단포로 겨우 엿재이 면한 걸 만회키 위해 다른 멤버들 처럼 02:00 알람에 깨어 열나게 준비후 출발.. 그런데, 도착하니 이건 뭐!? 어제 좀 비었던 솔밭밑이 텐트와 차로 가득차 있다?! 원래 이곳이 좀 찾기가 어려워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이네들은 어디서 갑자기 이렇게 몰려온 것일까? 작년엔 없었는데.. 그렇다고 꾼들도 아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왕창 있다 없어졌다 하는걸 보니 서로 연락하여 집단으로 오는거같다! 평일에다 전부 젊은사람들인데 코로나 땜에 정부에서 지원금 주고 하니 놀고먹자 주의인 듯 하다?! 동네사람들이 쓰레기더미가 엄청난데도 아무 말 안하는걸 보면 아마도 돈을 받고 허락한거 아닌지?! 오늘은 공기가 맑아 일단 낚시중에는 마스크를 안하고 집에 나오고 들어올 때만 면마스크 + 필터를 .. 더보기
오늘은 왜 안되었을까? 어제 보다 30분 늦을거니 04:00 도착하는걸로 생각하고 고우.. 멤버들 다 담그고있고,.. 손프로께서 한마리도 못하셨단다?! 사공행님 3대로 6마리 해놓고 있었고,.. 준비하여 던지니 게가 달려드는지 미끼만 없어지고 정식입질은 한번도 못받고,.. 그 질긴 부레까지 다 잘라먹어버린다. 오늘도 태양은 뜨는데 완전 엿재이상태다! 오늘은 이상하게도 낚시바늘 묶음이 자꾸 풀려 두개나 망실? 지독시리 뭔가 안되는 날이다! 아침참 먹은 후 겨우 1마리 내일은 좀 일찍 가야 단포로는 엿재이를 겨우 면하겠다! 더보기
성대 본시즌 어제의 피딩타임을 감안 01:50에 눈을 떴는데도 불구하고 어영부영 일부러 시간을 보낸다. 04:00 부터 담굴 요량으로 천천히 나선다. 멤버들 다 와 계시고, 손장군님은 벌써 6수를 해놓고 계속 올리고,.. 손프로님 답다!ㅋ 사공행님은 오늘 뭐가 잘 안되는지 옆사람과 걸리고 채비 꼬이고 잘 안된단다. 그래도 3단포로 20여수.. 그러다 한동안 입질조차 없다가 05:00 즈음부터 쏟아지기 시작한다. 나는 그때 첫수..ㅋ 꾸준히 계속 나온다. 오늘도 역시 11마리로 회를 뜨고 건배를 한다! 역시 회는 현장에서 바로 뜨야 맛있다! 죽인다! 오늘은 옅은 구름이 살짝 해를 덮어 낚시하고 한잔하기 죽인다!ㅎ 07:40까지 하고 오늘을 마감한다. 오늘 단포로 20수를 했네! 내일도 이곳에서 ..ㅎ 오는길에 1단지에.. 더보기
올해 첫성대! 올해 두번째 성대 치러 새벽일찍 나섭니다. 미끼는 지난번 정자출조때 쓰던 오래된 미끼..꽁치 1마리 오늘 형님과 손장군님은 하루 쉬기로 한날. 우선 출발 전 꾼조황 보고 일단 신명 오도리 앞으로 간다. 건너 빨간등대작방엔 꾼들이 있으나 몽돌엔 나혼자.. 던져놓고 거의 40분이 지나도 입질 한번 없고 미끼는 그대로.. 아! 오늘 또 헛탕치는구나! 이왕 온거 관성에 가볼까?! 관성 넘어가니 놀라운 광경! 이건 뭐! 여기가 휴양지 텐트촌? 난민촌? 차량과 텐트가 어마어마하다! 코로나를 피해 피난 온건가? 우리 놀이터 완전 점령 당했네! 04:10경 담궜는데 여기도 입질 없긴 마찬가지인데 짱대 건져보니 미끼가 하나도 없다!? 게가 달려드는 모양! 어둠속에 저멀리 사공형님 차량과 비슷한 차가 보이길래 입질도 없고.. 더보기
구뭉치기 미끼 테스트차 출조 오늘은 새벽운동을 약 20분 일찍 나간다. 두바퀴만 돌고 구뭉치기 미끼 테스트를 하러 갈 참이다. 일찍 도착하여 먼저 당월포인트로 가서 일단 꽁치미끼를 사용해 본다. 근데 미동도 없다. 북동풍이 너무 약해 물밑이 훤히 보인다. 아 이건 밤에 장어 낚을 때 쓰는 거지! 그리고, 구뭉치기어종이 입질 하기엔 너무 크다!? 오늘은 전반적으로 활성도가 안좋으니 평가 하기엔 부적절하나 꽁치미끼는 장어용이란 생각이 든다. 고등어생살이 잘 문다고하나 크릴로도 충분하니 일부러 준비할 필요는 없을 듯! 얼른 포기하고 '도라무깡포인트'로 옮긴다. 여기도 입질이 거의 없다. 점심참꺼리만 잡으면 되는데..ㅜ 물밑이 훤하고 만조가 가까워서 그런가?! 아무래도 날물에 구뭉치기는 잘 되는거 아닌가?(* 구뭉치기 여조사 포세이녀의 의.. 더보기
그냥 무작정..ㅋ 오늘은 당월포인트를 노리고 갔는데 도착해서 생각 바뀌어 또 도라무깡포인트로 진입.. 오늘은 개볼락 4수 + 참놀래기 1 + 쥐놀 1 하여 개볼락 2수 방생하고 총4수 챙겨옵니다.. 더보기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