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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정말 죽이고 조건도 최상! 오늘은 휴일이라 사람 많을거 같아 어제 보단 늦지만 그래도 일찍 한추바리 하고 Go~! 주차할 곳이 염려됐지만 그래도 있네.. 사람들 바글바글.. 그래도 내가 들어갈 곳은 있고,.. 세진이 이래서 좋아요~! 내 오른 쪽 매일 오는 훌치기 + 찌낚(잘 못함) + 미역 채취꾼들,.. 왼쪽엔 감시꾼(잘 되는 학공이 나을건데..) 양쪽에서 밑밥 엄청 뿌려댄다.. 솔직히 난 별로 반갑지 않다! 밑밥과 가급적 거리가 먼 곳에 캐스팅 한다. 11:45 ~ 시작,.. 캐스팅 후 30초~1~2분에 한마리 수준인데도 그 시간이 엄청 길게 느껴진다! 13:30쯤 옛날과 같이 학공치 무리들이 10열종대로 지나간다!! 와~1 장관이다! 온바다에 학공이다! 젊은 두친구 나타나 채비 하는데 한참 시간 걸린 채비 보니 영감재이찌 채.. 더보기
일찍 가도 헛빵..정오 넘어 바글바글 날 좋다고 빠른 점심 후딱하고 좀 일찍 갔더니 사람 바글바글 한데 초장엔 입질 엄청 약고 아미노산도 안통한다?! 안통할 땐 밑밥도 안통한다.. 그럼 밑밥이 왜 필요하지!? 똥 싸고, 무겁기만 해서 허리 아작나고..ㅜㅜ 오늘은 씨알이 좋네! 옆사람들 훌치기에 연방 올리고,.. 근데 저짓을 왜 하는거지!? 많이 잡았고, 피곤하고 해서 14:50에 시마이 한다.. 회무침 11마리, 찌게꺼리 15마리,.. 나머지 전량 이웃나눔 한다.. 오늘은 총 50여수 한거같다. 더보기
아미노산에 껌뻑..ㅋㅋ 이른 점심 라면 한추바리 하고 세진으로 Go~! 12:00 ~ 시작,.. 던지자마자 바로 중사리 올라오다 그다음 부터 엄청 약다! 근데 가공처리된, 오래된 각크릴이라 입질이 안오는지? 모르겠다만,.. 근데 물때 영향은 크게 안받는 듯! 온바다에 학공은 바글바글! 우측 ㄱ자에 꾼들 바글바글(왜 거기에만 모여있지?! ㅋ) 왼쪽 세숫대야 주변에도 제법 꾼들 있고, 정면엔 오직 나혼자..ㅎ 확실히 가공 각크릴은 딱딱해서 안무는거 같아 드디어 아미노산을 꺼낸다.. 던지자마자 난리부르스다!ㅋㅋ 오늘은 지인중 포를 뜨서 국수처럼 썰어줘야 하는 지인 땜에 14:50까지 하고 아쉬운 철수.. 날씨도 좋고 고기도 많은데 아쉽게도..! ㅋ 세집에 나눔하고 7마리로 회무침.. 한초 하입시더!ㅋ 직이네요! 한주먹도 안되는 아미.. 더보기
날궂이 이후 오후물때에 Go~! 한추바리 하고 13:00 ~ 할 생각으로 갔는데 도착하니 오른쪽 ㄱ자엔 사람들 많고 정면에 매일 오는 훌치기꾼과 일행, 그리고, 왼쪽아래에 몇몇꾼들 자리하고 있다. 도착 하자마자 첫캐스팅에 즉시 한마리...옳다 오늘 초대박 예상했는데 이후 끌고 들어가질 않는다. 고기는 수면에 바글바글.. 억수로 약다! 올해 들어 제일 힘들다! 씨알도 잘아졌네! 열심히..열심히.. 갑자기 남서풍으로 바뀌고 물이 차가워지면서 조류발이 세어지니 일질 뚝! 밑밥도 소용없다.. 미련없이 접는다. 15:00 철수 21마리... 나눔 13, 회무침 8마리... 떡을 치겠네! 억수로 맛있어요!...직입니다! 더보기
흐리지만 출조 이른 점심 한추바리 라면으로 때우고 10:50쯤 나서 OK에 들러 g3 봉돌 2, 학공바늘 7호 1, 밑밥 6천원짜리(곤쟁이 1 + 색깔 안나는 빵가루 1 + 학공집어제 1) 1 준비해서 Go~! 정면 고려아연 바로 앞으로 진입, 어제 왔던 꾼들 오늘은 훌치기를 하고 있고, 내 옆에 빨딱찌로 하고있는 사람 열중쉬어~! 아하~! 안되나 보다.. 던져보니 초록볼이 자꾸 입질 하는거 처럼 들어가 챔질을 하니 헛탕!? 초록볼이 含水를 해서 자꾸 갈아앉아 부력이 안맞는거 같아 빨간볼로 갈아 세팅하고 연짱으로 몇마리 잡고,... 내옆 ㅂㅍ프라쟈 특허 빨딱찌는 내채비에 작살나고,,..ㅋㅋ 그럼 그럼 게임이 안되지..ㅋㅋㅎ 나중엔 빨간찌 잘안보여 꽃방님 제작 빨딱지 세팅하고 1마리 추가,. 근데 역시 난 빨딱찌 체질이.. 더보기
오늘은 약한 북동풍 오늘은 중날물까지 하면 그래도 몇수 하겠다는 생각에 라면 한추바리 하고 Go~! 12:30에 도착 북동풍인데 그리 세지않아 잘하면 대박도 예상해본다. (과거 강한 북동풍에 넓적바위에서 300여수 낚은 전력 - 던지면 바로 물고 내빼는...ㅋ) 사람들은 제법 있는데 내옆에 있는 사람은 참으로 안타깝다.. 고기를 못낚으니 자꾸 애꿎은 밑밥만 주구장창 붓는다.. 내 왼편 사람들도 계속 밑밥을 갖다붙는다.. 고기를 올리니 계속 엄청 배설을 한다.. 밑밥을 엄청 먹었다는 얘기다.. 못낚으면 와서 비결을 물어보던지 하면 될텐데 날 애써 못본체 한다.. 바로 앞에도 많길래 앞에 던져 챔질하다 채비가 홀쳐 채비 새로 한다고 20여분 까먹고,..ㅋ 14:30에 철수한다. 고기는 버글버글 한다. 10마리만 챙겨 회 해먹고.. 더보기
뭣이 잘 안되요? 오늘은 예보와는 달리 바람도 좋고 따뜻하고 해서 12:00쯤 나선다.. 12:40 ~ 쫘본다..ㅋ 오른쪽 ㄱ자 기준 그곳에만 사람들 많고 정면엔 꾼들이 거의 없다?! 담궈보니 올해 들어서 가장 약고, 개체수도 많이 줄어든 듯.. 전화 받는다고 한 40분 소요하고 다시 해보니 잘 안된다. 14:40에 철수한다. 날은 진짜 좋은데..! 근데 산란철도 아닌데 이상하게도 산란철에 나는 아리한 냄새가 난다.. 한마리에서.. 7마리 나눔하고 5마리 막썰어 먹으니 죽이네!! 오늘 총12마리..ㅋ 더보기
오늘은 짬낚 12:30에 도착하니 천마님 열씸히 하고계시네..ㅎ 바람이...바람이...너무 세게 불고....나중엔 찬바람이 얼굴을 때리는데...북동풍 경락중인 마눌 픽업次 15:20까지 하고 철수..ㅎ 미끼가 아직 숙성이 안되고 크릴이 너무 크서 애를 먹었네..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