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釣果 썸네일형 리스트형 첫성대 갈려다 구뭉치기로 올해 첫성대 가볼려다 그간의 동풍영향에 파도 세다기에 구뭉치기 하러 세진 고우 요즈음은 위험한 곳 억지로 안넘어가고 그냥 발길 닫는데로 정면 아무데나 자리잡고 내룬다. 처음 입질 없다가 아주 약은 입질에 얕은 수심에서 놀래기가 나와준다. 고기는 이상하게도 계속 나오는 구뭉에서만 나온다. 벵에친다고 몇사람 와있는데 남서풍에 물이 차가워서 고기 콧빼기도 못보는 듯 막을만큼 잡았기에 11:00경 대충 다듬고 철수한다. 뽈 1 + 놀 9 = 10수 너무 많이 잡았네! 오늘 가져갔던 크릴 한뭉큼이 좀 남아 내일도 구뭉치기다. 더보기 정말 간만에 오후바리 구뭉치기 종합검진 때문에 근 2주 정도 낚시를 못하다 오늘 드디어 오후물때에 맞춰 크릴 한뭉큼 가지고 세진으로 고우.. 북동풍.동풍이 엄청 분다. 숭어끌치기군들이 엄청 많이 설치고 있다. 왠지 이사람들이 엄청 싫다! 통상 북동풍이 세게 불면 물이 흐린게 정답인데 물밑이 훤히 다 보인다?!ㅜ 이거 오늘 안될거 같은데..! 오늘은 상층에선 입질이 거의 없다. 이러면 놀래기 구경하기 힘들겠다! 잘 안되니 정말 열심히 한다. 입질은 해도 엄청 약다! 검진후 회맛 처음 본다! 직인다! 정말 과학적 채비로 요즈음은 밑걸림 제로라 채비손실이 아예 없다! 더보기 오늘도 구뭉 남서풍이 강하게 불고 어제 그 많던 꾼들은 하나도 없고,..오늘은 정면 내 냉장고 처음 쑤셔보니 아예 입질자체가 없다.. 이러면 항상 수온 생각을 한다. 그런데, 10여분후 바로 수면 가까이서 마구 물어재낀다. 굳이 돌뽈이 아니면 깊히 내릴 필요가 없다. 50센티만 들어가도 잘 문다! 한구뭉에서 제법ㅋ 그러다 입질 뚝.. 바늘과 미끼의 느낌이지만 오늘은 수온이 올갔다 냉수로 변했다 수시로 느낌이 온다. 오늘은 뽈과 쥐놀이 반반씩 낚였다. 점심참 몇마리 하고 나머지 어제 것과 매운탕꺼리 충분해 철수한다. 4/20 대장암 검진관계로 어제에 이어 오늘도 술 대신 매실액기스에 물을 타 기분만 낸다!ㅎ 술이 안들어가니 소화가 안되는 듯 하다! 더보기 간만에 구뭉치기 그간 일기도 불순하고 컴수업도 둘러봐야되고 해서 쭉 낚시를 못하다 오늘 오전물때에 맞춰 마지막 남은 크릴 한뭉치 들고 세진으로 고우.. 정면으로 가니 도로복구 관련 올라가는 사다리를 치워버렸네.. 그래서 당월쪽으로 벵에 친다고 사람들 많다. 구뭉에 넣어보니 입질이 아예 없다. 물이 갑자기 차가워진다. 벵에꾼들 모조리 헛빵이다. 정말 노력하여 쥐놀 몇마리 뽑아낸다. 그러다 개우럭 한마리 추가하고 철수한다. 철수하면서 크릴뭉치 1개를 사서 귀가한다. 올가을 갈치미끼 메가리와 겨울진객 학공치를 위해서다. 차주 화요일 검진을 위해 술을 못하니 기분이 이상하다~!ㅎ 더보기 역시 구뭉 올겨울 학공을 위해 두주먹 크릴을 청개비 구입 물때까지 아낄 수가 없어 오늘 한주먹 가지고 오후바리 구뭉치기 간다! 현장 도착하니 젊은친구 하나가 오늘은 바람이 엄청나니 들어가지 말란다. 북동풍! 그래서 나는 구뭉치기 하러 왔으니 괜찮을거라 하면서 벵에를 쳤다기에 살짝 팁을 준다. 처음 넣어보니 오늘 고기 구경 못하겠다 생각했는데 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니 역시나 구뭉치기다.ㅎ 오늘은 돌뽈은 새끼 한마리 방생하고 대부분 뽈과 놀래기다. 제법 많다. 역시나 적당한 시간 적당 수확량에 철수한다. 뽈 2 + 놀 3 으로 막걸리 한잔~~ 한다!ㅋ 나머지 좀 큰놈들은 매운탕꺼리로..ㅎ 토요일 오후는 드라이브겸 대변까지 갈낚포인트 탐색차 나드리 예정이다! 더보기 간만에 구뭉치기 그간 코로나시대에 손주녀석으로부터 감기를 옮아 한1주일 죽다살아나 완치후 처음으로 오후바리 구뭉치기를 가본다. 온산에 가까이 가니 굴뚝연기가 똥바람이다. 이거 오늘 고기 되겠나?! 그래도 들물이니 되겠지..ㅎ 도착하니 벵에빵가루도사가 숭어훌치기대를 들고 서있다. 이양반 완전 타락했다..ㅋㅋ 봄숭어 맛도 없을낀데 접고 벵에 쳐라는 듯이 요즈음 계절이 한달가량 빨라져 벵에가 나오니 벵에 하라고 얘기해준다. 크릴 한주먹 풀어헤치고 담그니 역시나 올라와준다. 고기는 주로 나오는 한구뭉에서 연짱으로 나온다. 두어시간 쑤시다 많이 잡아도 그렇고 해서 접는다. 오늘 처음으로 얕은 수심에서 참우럭을 1수 했다. 참우럭 1, 뽈 4, 돌뽈 1, 주놀 5수 제법 괜찮네! 몇마리 저녁참으로 회하고, 나머진 전부 매운탕꺼리로.. 더보기 역시 이게 최고!!! 전어 카드 완전히 정리하고 구뭉치기 들어간다. 크릴 딱 반주먹! 더도 덜도 말고 딱 구뭉치기 만큼만 되어라! 많이도 필요없다! ㅎ 요거 + 라면 한추바리..끝! ㅋㅋ 이젠 차 뒷트렁크엔 구뭉치기대 1 + 원투대(성대, 쥐치용) 1 끝!^^ 더보기 오늘로 전어낚시 끝 어제 잡은 큰 떡전어를 점심참으로 썰어먹고 라면 반개를 먹었는데 배가 더부룩하고 전혀 소화가 안되어 결국 저녁은 미역국 한그릇으로 때우고 밤새 배가 더부룩해서 잠을 썰치고,.. 새벽에 일어나 보니 많이 올비는 아니고 배도 꺼줄겸 운동도 할겸 아침은 사과 한알로 때우고 장생포로 고우 고정멤버들 자리 다 차지하고 있고 나는 어차피 오늘은 잡아도 회를 안먹기로 했으니 남은 밑밥 다 뿌리고 혹 좀 잡히면 형님 드릴려고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딱 한마리 하고 잘 안잡히네! 오늘 범수동생 한테 한가지 배운건 찌가 만약 3호이면 아래 추를 1.5호 정도로 달면 입질하는 재미를 더 느낄 수있는 법을 배웠다! 내년 봄전어시즌 15일 정도 그렇게 해봐야겠다. 그런데 카드20개는 잘되긴 한데 정말 불편하다! 밑밥을 다 비우고 .. 더보기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8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