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釣果 썸네일형 리스트형 참쥐치 청개비가 어제 쓰다남은걸로는 모자랄 듯해서 대양에서 1통 산다. 누군가 벵에 친다고 밑밥용 빵가루를 엄청, 커피와 음료수도 엄청 속으로 저리 돈 들이고 고생해서 맛없는 벵에 몇마리 낚으면 뭐하지?! ㅎ 내가 여사장 보고 저사람 긴꼬리 치러 가느냐면서 일부러 농담삼아 내가 사는 이 청개비 뭐 낚을려고 사는지 아느냐?고 물어니 '쥐치 잡으려고 그러죠? ㅎㅎ 오늘은 13물 이라 물이 안갈줄 알았는데 2시방향에서 던지면 잠시만에 10시방향에 가있다. 그런데도 나는 5수를 했고 다 올라와 1마리 방생되고 5수 형님이 2마리 밖에 못잡아 2마리 보태주고 나는 성대 1마리와 쥐치 3마리 가져온다. 쥐치 2마리와 성대 1마리로 회를 뜨서 점심참으로.. 내일도 고우다! 더보기 오늘도 참쥐치 - 사이꼬 빼다!(8수) 오늘은 느즈막이 가본다. 05:00 도착하니 한넘이 4대를 장타용으로 설치해놓고 방울까지 달고 있다. 일단 기분이 안좋다! 왜저리 욕심이 많을꼬?! 구간 약 20m는 독차지한 듯 하다. 파도가 어제밤 동풍 영향으로 제법 세다.. 그런데, 지금 바람은 서풍이다. 12물에 물이 제법 간다. 두번 던지고 있는데 샤넬을 필두로 용연팀들이 나타난다. 채비 노하우와 포인트 공개가 다 되어 버렸다. 참으로 어렵게 개발한 쟝르인데...! 샤넬이 어제 나에게 전화해서 상세히 물어보고 소상히 설명해 줬더니 저런 일을 벌려버린다. 절대 이 장르만은 공개 안하기로 약속들 해놓고서 신의를 져버렸다! 오신다던 사공행님은 안오시고,.. 바다는 넓으니 뭐 딱히 할 말은 없다만,..ㅜ 오늘은 채비가 안착하는 순간 달려드는 듯 하다. .. 더보기 오늘도 참쥐치!! 요즈음 물때도 그렇고 입질 들어오는 시간대도 그렇고 낚시방 문 여는 시간도 감안해서 천천히 출발한다. 그런데, 기름을 넣어러 싼 곳을 찾아 간다고 간게 아뿔사! 분명 간판엔 1,568원인데 기름을 넣다보니 가격이 점정 더 에스컬레이트 되고있다! 뭐지? 영수증을 보니 고급휘발유(3) 이라 표시되어있고 1,774원/l 아무리 생각해도 속은거 같아 전화를 해보니 SELE라 그런지 전화도 안받는다?! 나 태어나 이런 경우 처음 당해본다. 무려 청개비 한통이 날라가 버렸다. 근데 돈이 문제가 아니고 속은게 억수로 분하다. 공정거래 신고를 할려도 그렇고 인터넷에 상호 공개하면 또 법적으로..?! 이런 사기꾼새끼! 정자 접어들기 전 삼거리 우측에 있는 주유소다. 도착하니 형님은 벌써 담궈놓고 있다. 예보데로 북풍이다.. 더보기 연이틀 쥐치!! 어제 쓰고 남은 청개비 들고 04:30 도착에 맞춰 출발합니다. 진짜 왠일인지 밤에 잠을 실컷 잤네요.. 아마도 어제 못잔 잠 다 잔거같았습니다. 자면서 꿈을 꿨는데 과거 부하직원들이 말을 안듣는, 무시하는 듯한 꿈을..ㅎ 현업시절 한번도 그런 적이 없었는데도 왜 이런 꿈이...?! 오늘 고기 안되는거 아이가?! 도착해보니 영감재이 둘이 벌써 하고있다. 하지만 이시간엔 보리멸만 나올건데...ㅋㅋ 역시나! 나는 안담구고 천천히 시간 보내다 원투! 역시나 1빠로 씨알급..ㅋㅋ [씨알급] 곧이어 연짱으로,..ㅋㅋ 염감재이 둘이 내가 릴링할 때 애써 눈길을 돌린다..ㅋㅋ 엄청 달았다는 얘기..ㅋㅋ 사공행님은 혼자서 계속 궁시렁 궁시렁 까지..ㅎㅎㅎㅎㅎㅎㅎ 형은 그때까지 딱 1마리 하고 더이상 안되길래 방금 내가.. 더보기 올해 첫 참쥐치!!! 어제 6/24 형님 새벽에 쥐치 첫출조하여 참쥐치 존재여부 확인직후 전화,..두마리 했다는데.. 그래서 새벽미끼도 살겸 오후바리를 물때에 맞춰 나가봤는데 오후에는 아예 안된다. 입질 한번 없다. 오늘새벽 잠이 너무 일찍 깨어 04:30 담구는걸 목표로 출조.. 오신다던 형님은 안보이고 전화해보니 저아래 개울가쪽에 사공행님하고 계시네.. 작년 경험으론 그쪽이 씨알도 작고, 입질도 더뎌! 근데 새벽엔 보리멸만 달려든다. 괜히 일찍 올 필요가 없을 듯! 조금 지나니 약지만 첫타에 쌍걸이가 올라온다.. 왠재수!ㅋ 조금후 형님도 2마리 했단다. 그걸로 끝! 채비 던져놓고 형님한테 새로산 미끼를 전해주러 운동도 할 겸 자갈밭을 뛰어본다. 왕복 2.5km 정도.. 가보니 사공행님은 4대나 쳐놓고 꽝이다!..ㅋㅋ 시간.. 더보기 전갱이 치러 세진으로 갔는데 전부 콘갱이만 나온다. 잡고 살려주고 반복하다 칼치미끼 생각이 나 몇마리 킵한다. 킵해도 냉동에 들어갔다 나오면 별볼일 없어질건데 그래도 루어 생미끼용으로.. 약한 북동풍에 조건은 참 좋은데 그 큰 방파제엔 나혼자 뿐이다. 단지 물색이 흐리다. 정말 간만의 찌바리라 참 열심히 했는데 고기라곤 없고 전부 콩갱이 뿐이다. 콩갱이도 확 가져가질 않는다. 얼마나 약은지.. 요즈음 '꾼'에 하도 아징얘기가 많이 나오고, 전갱이가 나올 때도 되고해서 가봤는데 전갱이는 없다. 오후 17:00경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믿음이 안가 올해전갱이는 포기를 해야겠다. 근데 과거 같으면 밑밥 치고 열심히 쪼면 벵에도 나오고 자리돔도 나오고 했는데 아예 없다. 하도 답답해 구뭉치기를 갖고와 담궈봤지만 입질 한번 없다. 꽃방님.. 더보기 정말 간만에 출조 -> 쿨러 잇빠이! 그간 온식구 백신 접종으로 초비상이 걸려있다가 마눌 48시간 지나도 무증상이라 해서 새벽에 일어나 일기예보를 보니 바다상황이 괜찮은 듯하여 삼대구년만에 출조 감행.ㅎ 03:50 ~ 담궜는데 이상하게도 올해는 새벽에는 잘 안된다. 근데 새벽엔 입질은 시원하게 조폭인사를 한다! 씨알이 엄청나다! 정취가 고즈늑하게 멋집니다!! [동영상] [나는 단포] [내 왼쪽 4대 친 놈] [내 오른쪽 1대 친 분] [그 옆에 1대 치신 분] [동영상] 오늘 2주전인가 관성에서 누군가 꽁치미끼 주고간 걸로 몇번 냉동 냉장 왔다갔다한 미끼로 전부 낚았다. 1마리는 점심회참으로, 7마리 상치쌈용 찌게꺼리로, 나머지는 전부 빵집에 나눔했다. 정말 간만에 대박 쳤다!ㅎ 더보기 올 마지막 구뭉치기 어제에 이어 남은 크릴미끼 소진하러 구뭉치기를 갔다. 오늘은 계속 미끼만 따먹히고 겨우 낚아올리면 청술벵이다 겨우 노력하여 점심참꺼리는 확보했다. 시즌이 다한 듯 하다! 낚시하면 통상 버리게되는 청술벵이는 사실 회맛은 억수로 달고 맛있다! 이것이 평동 '청파횟집'에서 자연산으로 술벵이를 썰어주는 이유인 듯하다! 물때를 보니 성대철에 새벽물때 맞추려면 주말이나 다음주가 되야될거같다! 올 구뭉치기는 오늘로 땡해야겠다! 더보기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8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