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갈낚채비로 전환 요즈음 고기라곤 아예 안되니(청개비 두통 사서 한번 쓰보지도 못하고 보관하다 다 버림)곧 8월이라 장비 다 손보고 갈낚채비로 전환한다.. 지금 수온(12~13도)으로 다소 걱정이 되지만 계절은 못속이니 기대를 해본다! 8~9월은 루어 던질찌 채비로 5gr 달아 운용해볼 생각이다. 갈낚 할 곳도 없고 한데 제발 올해는 세진에 좀 들어왔으면 좋겠다!    신명 큰방은 새로 ttp를 높게 쌓아 된다해도 포기!     지경은 들어갈 자리도 없을거고.. 결국 대변 뿐인가?!       신암/신리를 옛날처럼 한번 뚫어볼까? 더보기
Always remember us this way CapCut PC Ver. 노래방 자막 Sink 세밀히 잡아봤어요!Lady Gaga 음악 정말 좋네요! 더보기
억지로 끌려 나가..ㅜ 3인 몇일 전부터 세진에 동출하여 놀다 오기로 약속해놓고 영감씨 무슨 심사로 손장군 못오게 하고,.. 05:20 문수구장 만남의 광장에서 만나 영감씨 싣고 출발,..   중간에 ok 들러 청개비 한통 사고 세진으로.. 세진 정면은 오전엔 햍빛 땜에 잘 안보이는데 기어이 일찍 가자고 해서 하는 수 없이,..ㅜ    역시나 햇빛 땜에 아무것도 안보인다..    영감씨 자리돔에 완전 꽂혀버려...ㅜㅜㅜ  나는 요즈음 냉동꽁치 구하기가 힘이 들어 성대.갈치미끼 메가리 잡으려 해봤는데 이거뭐 온바다에 자리돔인 듯! 챔질은 안되고,..  그런데, 참쥐치가 나온다!!!    자리돔만 아니면 좀 잡겠던데...  그리고, 뽁뽁뽁       쥐치가 정자에도 나오겠는데...?!  나중에 대물 망상어(감시이 인줄 알았슴), .. 더보기
만반의 준비에 꼴랑 2마리.. 그리고, 오후바리 대박이 터질 시점이라 나름 만반의 준비를 하고 04:00에 관성 도착..  오늘 단지 불안한건 어제 조황이 전혀 안올라오고, 수온이 오른 것이 다소 불안요인.. 어떤 땐 성대도 다른 어종과 같이 0.1도 라도 오를 때 잘 되는 경우도 있기에 희망을 버리지 않고 던진다..  입질이 없다!     꾼도 저 멀리에 딱 한사람 뿐.. 04:40쯤 되어 정말 성대 답지않게 아주 미약한 입질에 겨우 한마리.. 복어가 달려드는지 미끼도 작살, 바늘도 1개 끊어먹고,.. 꽁치미끼를 준비할려 했는데 어찌된건지 대형마트에도 대만산 냉동꽁치가 아예 없다. 갈치미끼 할려 잡아둔 메가리는 껍질이 두꺼워 끼워지지 않아 애를 먹고,..  저멀리꾼은 안되는지 일찍 철수,.. 하도 입질이 없어 왔다갔다 하는데 누가 청개비를 두고 간게.. 더보기
올해 첫 성대 약한 북서풍인데 너울이 조금 있네..     얇은 옷 입고갔더니 추워죽겠다! 04:45 ~ 담구는데 메가리가 껍질이 질겨 바늘에 잘 안끼워지네..  요즈음 3대 ~, 심지어 5대 까지 치는 사람들 있던데 그건 상당히 비효율적이고 다른 꾼들에겐 민폐다!나는 에브리데이 ICBM 1基면 작살난다!ㅋ     오늘은 손장군님도 1대..ㅋㅋ BMNT에 한동안 계속 쌍다래끼 올라오다 06::00쯤 입질이 끊어진다...   씨알은 중치 잔챙이 섞여 나온다. 손장군 일찍 서둘러 회를 장만하여 이른 참 먹고는 일찍 07:00 철수한다. 손장군 몇마리 보태주어 국을 끓이기로 한다. 더보기
예보와는 달리.. 점심 한추바리 하고 나섭니다. 예보와는 달리 이거 뭐 남서풍이 얼마나 세게 부는지 짱대를 가눌 수도 없고 캐스팅도 바람에 홀쳐사서 안되고...ㅜ 물색도 누렇고 무림 P&P 쪽 공사 때문인지 황토물도 섞인거 같고..  어제 생각해둔 외바늘 목줄에 g7 봉돌 하나 체우고 ...   (챔질 확실해 지고..)  그래도 이왕 온거 나혼자 먹을 회꺼리는 잡아가야 겠고... 청개비 5천원어치 산건 넘쳐나고... 이거 언제 다 소비하지? 밑밥 치니 안보이던 자리돔이 나타나네..  오늘은 나눔 할 대상도 없고 하여 큰 씨알만 10마리 챙겨 올 요량으로 한다..      근데 바람이 너무 세어 도저히 할 엄두가 안난다..   마릿수는 열마리를 훨씬 넘었지만 그 중에 좀 큰 녀석들 9마리 챙기고 나머진 방생하고 14:00쯤.. 더보기
너무 바쁘다 오늘 12:30쯤 나서봅니다..    오늘 강풍 예보, But, 별로 안부네요..   불어도 서풍이니 뭐..ㅎ 근데 아무도 없고 물색을 보니 억수로 찹다는 느낌이 세하게 드는데..  밑밥 2숫깔 던져도 아무 고기도 안보이고,.. 아하 오늘 텃네!?      그러나, 조금 있으니 어디서 왔는지 대군이 ㅎㅎ   근데 입질이 시원치 않다가 드디어..ㅋㅋ 오늘은 청개비를 사왔는데 끝날 때까지 3마리 정도 사용..ㅎ      밑밥은 거의 안뿌림.  15:30까지 하고 잡을 만큼 잡았으니 철수.. 자리돔이 고단백이라 병마에 시달리다 회복기에 있는 분들께 억수로 좋다네! 4년전에 1kg에 5만원 했다네..ㅎ 형님 25마리,..   이웃에 14마리,..    저녁참 9마리    오늘 총 48마리 했네..   내일 모레 연이.. 더보기
오후 늦게 짬낚 출조 형님 일정 땜에 많이 늦게 출조를 하였습니다.  우리형님 ttp 타는게 불안하여 걱정을 하면서도 영감씨가 워낙 자리돔을 좋아해서 늦게나마 출조를 합니다. 먼저 편한 자리 찾는다고 넓적바위로 가보니 도로에 대형 화물차들이 너무 과속으로 내달리는 통행량에 기겁을 하며일단 진입을 해서 가보니 영감씨 하나 원투 쳐놓고 하세월 하고 있는 가운데...밑밥 두어숟가락 던져보니 자리돔은 아예 없어서 바로 철수..   하기사 이곳은 봄철엔 갈바람 맞바람이라 별 탐탁치 않았던 곳이라...  결국 정면 안전한 ttp가 상대적으로 어딜까 생각하다 두칸님 말씀하신 T자 삼거리 정면으로 진입하니여기 ttp도 형님은 혼자로는 무리하네!     뿔뿔 기어서...  한분이 민장대로 자리돔을 낚고 계시길래 혹 '두칸님'인가 다가가서 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