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연짱으로 또 그 곳에.. 북동풍이라 조금 기대를 가지고 또 고우! 도로가엔 이미 차 댈 곳도 없고 꾼들로 포화상태ㅜ    실시간 방송의 힘이 이렇게도 무섭나?'희야 낚시 가자'   양산 이효리 근데 바람이 그리 세진 않다. 다리 위에 올라가니 그래도 아직 베이트 피쉬가 있다..  일단 희망을 갖고 진입 동네 어르신들 또 그곳에 진을 치고 계시네..   인사 드리고 어제 그 포인트로 ..포인트라 해봐야 발판 편한 곳이면 포인트..ㅋ  근데 오늘은 선상배가 안나타난다?!    고기가 다 빠졌나?! 나중에 딱 한대가 나타나고 군단은 저멀리에 바글바글   해가 완전히 떨어지기 전에 메가리 생미끼 끼워 첫타 던져보니 엄청 힘 쓰는 녀석이 물었는데 중간에 빠져버린다..이런 연이어 다시 던지니 3지가 다올라와서 랜딩 중 빠져 빠이 빠이.. .. 더보기
또 그곳..끝나기 전에 오늘은 또 그 곳이니 긴대에 캐스팅볼 채비,.. 1대는 일반 루어채비 현지에 16:15경에 도착하니 벌써 도로가까지 초만원이다..    오늘 여기에 'ㅎㅇ 낚시가자' 유튜버가 뜬다고..  아직도 머물고 있는 베이트피쉬   그곳으로 ...      도착하니 벌써 여러사람이 텐트 치고 회 해서 술 한잔 걸치고 있네!..  내꿈은 순식간에 다 날아가 버린다! 오늘은 이 포인트가 일반루어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수심이 나오나 체크를 하려 했는데 이미 왼쪽은 초만원.. 나보고 한잔 하란다..   일단 한잔 걸치고 오늘은 오른쪽으로 선상배 맞은 편에 진입한다.     바로 앞에 억수로 가까이 선상배가 다 모여있네!   나는 개의치 않는다..    지난번에도 경험 했듯이 오히려 렌턴 밧데리도 아끼고 집어효과도 있고,.. 더보기
그곳 완전 초대박 조금이다..    갈낚은 조금이 상관이 없으므로 Go~! 판대기 좋은, 나혼자 독무대인줄 알았는데 밑에 젊은 친구가 루어를 집어등 켜고 하고있다..그래도 내가 뒤에 간거라 인사차 '안녕하세요..저는 이쪽으로 던질겁니다' 말을 건내니 아예 대꾸 조차 없다.엄청 까칠하네!       근데 일반루어로 들이대는데 그 친구는 아예 한수도 못한다..나는 일타일피다..   7gr 던질찌..   뺀치 사부님채비    시중 판매 캐스팅볼 채비도 옆에 두고 했는데 아무리 비교해도사부님 채비 보다 모든 면에서 못따라온다.  Bate Fish  맞은 편 선상 반쿨러쯤 채웠을 때 3지급이 올라오다 갯바위 위에 똑 떨어져 주우러 내려가기가 상그러워아래에 있는 그 친구 보고 '좀 던져달라'니 "내려와서 가져가란다." 하기사 못잡아.. 더보기
거제 칠천도 두번째 동풍끼는 초장에 좀 있긴하지만 바람이 별로 없어 14:00에 나선다.고속도로 차를 올렸는데 그때서야 생미끼를 안가져온 생각(루어 초자의 심각한 불안)이 나서 하는 수 없이 서울산으로 되돌아 집에 와서 생미끼 챙겨서 다시 출발할려니 벌써 15:00     초행길인데 걱정이 앞선다..     에라 밟아라! 송포방파제 가는 길이 황덕도 가는 길과 똑같다.. 도착하니 그 작은 방파제에 전부 배를 정박중이다.    여기서 무슨 낚시를 하지?!     그러고 외항은 동풍 맞바람이다.이리 저리 지리와 현지상황을 익히려 돌아다니다 결국 해는 넘어가고,.. 여기도 수심이 황덕도와 비슷하다.. 방파제 건너편 섬을 보니 사람이 없다...   저곳은 출금지역인가?!       뒷바람에 죽이겠는데...?!그런차에 젊은이 한명이.. 더보기
거제 황덕도 짬낚 10/4 날씨가 그런데로 괜찮아 감천항동방이냐 거제냐 수없이 고민하다 출발하고보니  거제로 발길이 가고있네..ㅋ감천항 기피 원인은 주차와 아마도 높은 팬스로 루어액션 애로와 돌아오는 길이 복잡해서 거부감이...! 14:00경 출발하여 처음 가보는 칠천도 가까이 황덕도로..    16:00경 도착 주차는 애로사항이 없고 사람이 엄청 많은데 들어갈 빈공간은 제법 있네!      자리 잡고 바다를 살펴보니 전방 15m 앞까진 바닥이 다 보일 정도로 수심이 1~2m도 안되보이네ㅜ이런 곳도 갈치가 되나?!전날 유튜브 실시간 영상 보니 비가 엄청 쏟아지는데 1타1피 였다! 대항에서 재미 봤던 일반 루어 7gr 달고 해보니 수심에 따른 밑걸림으로 액션도 안된다..   또 물지도 않고..사람들 전부 던질찌다.     .. 더보기
올해 첫 갈낚 올해 처음으로 벼르고 벼른 끝에 드디어 출조,..  가덕 대항으로.. 몇일 전부터 쏟아진다는 걸 유튜브(희야 낚시 가자 등등)를 통해 알고 어딘가 가긴 가야겠는데 에라 이왕지사 지금 나오는 곳에 루어 초짜 이지만 일단 가서 부딪혀 보자는 마음으로 늦게 가면 주차 할 곳과 자리가 없을 게 뻔해 13:00경 나선다. 14:00경 도착하여 겨우 겨우 주차 하고 들어가니 내항 초입 부터 벌써 꽉 차고 외항에 넘어가니 아예 자리가 없다.. 김천에서 왔다는 루어 도사 같이 보이는 젊은 친구 옆에 겨우 양해를 구하고 끼어들었다..   나는 루어 초보라 고백하고..이양반은 세만금 부터 온천지를 삼치 갈치를 노리고 다닌단다.     루어도사 옆에서 기죽어 오늘 죽었다 복창하면서 오늘은 탐사차 온거라 애써 위로한다.   .. 더보기
갈낚채비로 전환 요즈음 고기라곤 아예 안되니(청개비 두통 사서 한번 쓰보지도 못하고 보관하다 다 버림)곧 8월이라 장비 다 손보고 갈낚채비로 전환한다.. 지금 수온(12~13도)으로 다소 걱정이 되지만 계절은 못속이니 기대를 해본다! 8~9월은 루어 던질찌 채비로 5gr 달아 운용해볼 생각이다. 갈낚 할 곳도 없고 한데 제발 올해는 세진에 좀 들어왔으면 좋겠다!    신명 큰방은 새로 ttp를 높게 쌓아 된다해도 포기!     지경은 들어갈 자리도 없을거고.. 결국 대변 뿐인가?!       신암/신리를 옛날처럼 한번 뚫어볼까? 더보기
Always remember us this way CapCut PC Ver. 노래방 자막 Sink 세밀히 잡아봤어요!Lady Gaga 음악 정말 좋네요! 더보기